이불 등에 촉촉히 뿌려주면 마른 후 그 효과를 알 수 있고 화장실이나 옷장 속에 검은 곰팡이는 EM을 뿌리고 3~5분 후 딱으면 됩니다. 단지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는 환경이 될 때까지는 열심히 사용하여야 하죠. 그리고 화장실의 하수구 냄새는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 때 남은 음식물 발효시 나오는 침출액이 가장 좋아요.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어요. 그리고 EM의 효과가 나오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화학약품보다 즉효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좋아질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즉 목적하는 바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욕실의 타일 등에 물때나 검은 곰팡이가 자주 끼는데 EM을 활용하면 쉽게 지울 수 있어요. 그러나 금방 다시 끼는 것이 반복됩니다. 그러나 쓰면 쓸수록 곰팡이가 끼는 간격이 길어지고 나중에는 끼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을 항산화 환경이라 하죠. 이것을 이루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그러나 이것은 화학약품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