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쌀뜨물이 나오질 않기에 수돗물을 받아 발효액을 배양했는데요.
제가하는 방법이 틀린것인지 예전에는 잘되던 발효가 요즘은 자꾸 검은곰팡이가 피면서 발효에 자꾸만 실패합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수돗물 1.8리터
설탕 3숟가락
천일염 1숟가락
em원액 3숟가락
밀봉후 5일쯤 지나면 어떤것은 괜찮고, 어떤것은 검은 곰팡이가 물에 둥둥떠있어서 쓰질 못합니다. 냄새는 둘다 달콤한 냄새가 나고, 갈색으로 투명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예전에는 잘 되던 발효가 자꾸만 실패하니 속상합니다.
이유를 가르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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