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저의 어머니 욕창치료 후기를 적어봅니다.

저희 어머니는 침대가 아닌 바닥생활을 하시는데 바닥에 누웠을때 엉덩이뼈가 닿아 계속 아프다 하셨어요~ 

그러다 어느날 살펴보니 엉덩이뼈쪽에 없던 욕창이 작게 생기셨더라구요. 

병원에 모시고 가기전에 EM원액을 사용해보자 생각되었어요. 

결과를 말씀드리면 다른약 사용안하고 며칠만에 깨끗이 나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별것 없습니다.

1. 처음에는 환부에 EM원액을 부었더니 소독약처럼 세균이 살균되듯이 부글부글 하얗게 올라왔고 그걸 솜으로 닦아내는걸 수차레 반복했습니다. 어느정도 나쁜균을 닦아내는 작업이었습니다. 

2. 그 다음에는 욕창부위에 EM원액을 다시 충분히 바르고 진물빨아들이는 메디폼을 붙여두었습니다. 

위와같은 방법으로 매일 아침저녁 2회, 며칠정도 환부를 치료했더니 정말 깨끗이 나았습니다.  

병원도 안가고 집에서 무서운 욕창을 치료한게 안믿어질정도로 놀라웠네요.ㅎㅎ

욕창은 반드시 병원치료를 받으셔야 하지만 실제치료경험이니  혹시 초기욕창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으면 우선 EM원액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EM은 우리몸에 정말좋은 약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