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EM에 대해 알게되어 EM활성액은 바빠 못만들어 쓰고 EM원액을 상비약처럼 구비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저희어머니께서 발톱무좀으로 엄지발톱이 오그라들어 고생하셨는데 

EM원액을 일주일에 3번이상 발톱표면에 발라주고 발톱안쪽에는 부어주었습니다. (매일 해주면 더 좋겠죠?) 

그럼 발톱안쪽에 딱딱하게 석회처럼 되는데 손톱정리도구로 파주고 다시 EM원액 발라주고 이런방법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정확한 기간은 잘 모르겠는데 한 1년정도 하다말다하다말다 하다가 어느날 어머니께 여쭤보니 이제는 발톱이 안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발톱색도 좋아졌구요~  EM원액이 발톱을 살려놓았네요. 

발톱무좀에 EM원액이나 활성액을 푼물에 발을 담그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던데 

그건 어머니께서 너무 귀찮아하셔서 직접 바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혹시 발톱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EM원액을 한번 사용해보세요~^^